광고 글 아님
본 작성자는 음식 전문가도 아님
※ 본 음식 평가는 소정의 광고료를 받고 싶다.
나같은 자본주의의 노예는 음식을 볼때도 음식점 여론을 살핀다.
블로그 리뷰 69 개
블로그 리뷰 수가 10 개 이상 넘어가면 뭔가 대기업같아서 리뷰를 안해야되지만, 여기는 진짜 감동이었음으로 리뷰한다.
1. 들어간다
2. 벽에 걸린 사인 보는척 하면서 메뉴 스캔해서 시킨다.
고기 나오기전에 이 콩나물국? 같은 국물을 준다. 이게 진짜 대박이다.
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콩나물국 처음 먹어본다. 사실 이게 콩나물국이 아닐지도 모르는데, 콩나물 들어갔으니 일단 그렇게 치자.
어쨋거나, 이게 진짜 엄청 맛있다. 나중에 고기 다 먹고도 이것만 더 달라고 부탁드려서 먹었다. 엄청 맛있다 이거
다시 본론으로 (고기로)
1) 고기가 나온다
저 양념장이 맛있다. 왼쪽에 빨간거랑 오른쪽에 노란거가 있는데, 빨간거는 약간 초장같고 특별한건 없었다.
그런데 저 간장에 계란 노른자 띄운 저 양념이 맛있다.
2) 굽다
3) 찍다
4) 먹다
한줄평가 (5점 만점)
가성비 : 4 점 (겁나 맛있다. 고기가 질이 좋다보니 아주 싸지는 않다. 그래도 종로나 여의도 고급 고깃집에 가라면 나같으면 여기 간다.)
구성 : 5 점 (콩나물국이 맛있다)
생갈비살 : 5 점 (1인분 26,000 원, 가격을 뛰어넘는 맛)
우설 : ? 점 (예약하고 가야되는데 예약 안해서 못먹어 봄. 다음에 다시 가 볼 예정)
서비스마인드 : 5 점 (사장님 겁나 친절하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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