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고 글 아님

본 작성자는 음식 전문가도 아님

 본 음식 평가는 소정의 광고료를 받고 싶다.

 

설농탕은 예전에 단어가 변천될 때 쓰던 말이고 현재는 "설렁탕"이 표준어가 맞다.

 

여기 장사 엄청 잘되더라.

회사부터 찾아보자

출처 : 네이버

메뉴가 세개밖에 안올라와 있는데, 실제로 가보면 한 10개 정도 되는거 같다.

대체로 맛있다.

들려오는 풍문으로는 "매생이" 들어간 메뉴만 아니면 다 괜찮다더라. 난 소문 듣고 매생이는 안시켜봤다.

 

그럼 뭐 시켜?

영양갈비탕

진짜 양이라도 한마리 삶아 넣었는지, 고기가 진짜 많다.

이게 다른 갈비탕이랑 큰 차이다.

가격은 12,000 원 이다. 다른데보다 보통 4천원 정도 더 비싼 수준인데, 고기가 4천원 이상으로 많은것을 감안해서 난 여기서만 갈비탕 먹는다.

갈비탕집이 다 그렇겠지만 대부분 이런 구성으로 나온다.

1) 깍두기, 총각김치 무제한

2) 저 간장 양파? 저거 뭐라고 하더라? 저거에 갈비 찍어 먹는게 맛이 아주 괜찮다.

3) 갈비 자체의 양도 많고, 개별적으로도 살도 두툼하고 맛있다.

살이 두툼하고 진짜 고기 먹는 맛이 난다.
클로즈업 - 1

 

그리고 잠깐 사진 찍는거 깜빡하고 정신없이 먹다보니까

언뜻 보면 대추가 눈알처럼 보여서 귀여우니, 사진 못찍은거는 참아주길 바란다.

이렇게 됨 :)

 

한줄평가 (5점 만점)

가성비 : 4 점 (고기가 많아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나, 12,000 이라는 금액이 한끼 식사로 부담스러울수 있겠다)

구성 : 2 점

영양갈비탕 : 5 점 (만족 만족 대만족)

"매생이"들어간 모든 메뉴 : 1 점 (매생이 패버리고 싶다)

서비스마인드 : 3 점 (나쁜게 아님. 보통임)

배달속도 : ? 점 (배달 되나 여기?? 포장은 되던데 배달은 해주는지 모르겠다)

Posted by 공급망관리 최선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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